증인정책, 500 스파업 행사(5월 1일)

벌써 5월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무척 빨리갑니다. 나이가 들면서 시간이 가는 것이 무섭습니다.

친구들과 간혹 죽어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곤합니다
요즘은 부쩍 죽어서 화장해서 그냥 세상에 아무 흔적 남기지 않고 뿌렸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친구들이 늘어납니다.

죽음앞에는 겸허하면서도 막상 살기 위해서는 아웅다웅해야 하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요즘 한국 커뮤니티에 선한 행동을 하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매우 반갑습니다.
사는 것 별것 아니라는 것은 살아가다 보면 다 알게 되지요
그래서 착하게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많이들 합니다.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스팀잇이 착한 행동을 하는데 자극을 주는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기쁩니다

스팀잇 돈벌려고 합니다만 그것도 어느정도 적당하면 될 것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것을 경제적인 측면에서만 바라보면 삶의 의미를 잃어 버리게 되니까요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적어도 이번 5월 한달 만큼은 모두 행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500 스파업 보팅행사는 계속됩니다
500 스파업 하시면 보팅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