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 꼬레아 입니다. 스팀 가격이 횡보를 계속하는 가운데 1500원은 사수해주는 모습입니다. 간혹 튀어 오르는 알트들이 있는데. 스팀은 그저 채굴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되니 장점이 있어 보입니다. 수년간을 버텨온 알트 스팀 오늘도 스팀만 분석해봅니다.
먼저 스팀은 과거 2017년보다 더 많은 거래량. 그리고 힘을 갖고 상승하는 중입니다. 수년간 횡보했고 그리고 저점을 계속 낮추던 스팀을 힘을 내서 100위대의 순위를 지키면서 암호화폐계에서 다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팀이 얼마나 상승할 에너지를 가졌는가가 우리의 최대 관심사 입니다.
어찌보면 스팀 가격이 이전 고점 (데드켓 바운스) 가격인 6000원이 목표 종가가 될 수도 있지만. 아직 월봉의 길이가 강력하게 상승하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스팀이 에너지를 분출할 때 최대 분출 수치는 분명 2018년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최고가만을 생각한다면 더 높을 수 있겠지만. 그것보다 오랫동안 유지된 가격이 더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실적으로 잠시 찍힌 최고가는 의미가 없습니다. 실제로 그 값에 파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당분간 박스권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5% 내외에서 계속해서 횡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보다 만약 스팀이 출발한다면 스팀달러가 먼저 출발하고 스팀이 가격을 따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하락 에너지를 어느정도 정리해야 하는데. 현재 구간이 스팀에서는 마지막 저항선에 해당합니다. 이후로는 전고점 돌파를 위한 에너지 분출이 될 것이며 현재는 지지선 확인을 계속할 것입니다.
이 구간에서 오래 횡보할 수록 무너지지 않는 지지선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
패닉셀 시즌은 마무리.
횡보후 상승, 결국 이번에 2018년 전고점을 뛰어넘는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됨.
개인적으로 차트공부를 하면서 남기는 포스팅으로 참고만 바랍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신중히 투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