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얘기] 220707 _ 신규 소득 파이프라인 구축중

본인이 하는일이 남들이 보기에 좀
보잘것 없어 보이면 사람들은
본인이 하는일을 숨기려한다.
그리고 잘 되면 그때 오픈하려고한다.

외형적으로 번듯하게 가춰진 뭔가를
할땐 오픈하지만 1인 기업처럼
외형적으로 특별하게 들어낼 것이
없으면 스스로 움추러들고 드러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난 평소 관심도 많았고
재밌을것 같은 온라인마켓에 대해
공부하며 준비중이다.
또 하나에 소득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볼 생각이다.
잘 다듬어지면 직원을 고용할 생각이다.

어제 지인들과 술자리를 하며
준비하는 일을 이야기 했더니...
반응이 영 별로다. 중국에서 꽤
괜찮은 위치와 수입을 포기하고
한국에 갑자기 들어와선 중국생활
경험을 살리지 않고 그런일을
한다고 이해를 못하는 눈치다.
좀 낮게 보는 그런느낌이다. ㅎ

다음주중 사무실을 알아보고
사업자등록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초보셀러로 맛보기과정을
진행해 보려고 한다. 상당히 기대된다.
난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의
떨림을 즐긴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결국은
성공할거라는 걸 난 알고있다.

나중에 적절한 때에 이 공간에도
오픈하는걸로~~~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