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서 가을 건너뛰고 겨울이~~~ 옷정리 귀찮다.

엄처 더웠다가... 이젠 좀 시원한가 쉽더니
바로 겨울이다. 엄청 춥다.

이젠 여름옷은 한쪽 구석으로 옮겨야 한다.
참 번거롭다. 귀찮고...
이런거 잘 못해서 참 거시기 하다.

드레스 룸 사이즈가 이정도 되면 굳이 옷정리를 안해도 될듯한데..
봄,가을 , 여름 , 겨울 이렇게 구분해서 넣어놓으면 되니..
그리고 한눈에 잘 보이니 찿아입기 쉽고 버릴건 쉽게 버리고...

이렇게 옷정리한는 방법을 잠깐 둘러 봤다.
그리고 딱 생각했다. 돌돌말아서 잘 넣어 넣자고...
그냥 돌돌 말아서 넣자고....

그리고 버릴건 미련없이 버리자고...
미련없이 버리자!!

내일 부터 옷 제대로 입고 다니려면 정리해야 하는데..
하~~~~~꿈쩍하기 싫다...
그래도 살살 정리하자.. 시작하면 금방 끝나니~~ 음!!!

내일부터 따뜻하게 다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