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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회장(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월요일 전염병 손실을 보상하고 주요국과의 경제·안보 관계를 확대하기 위한 추경안 통과에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국회의장 취임 첫 연설에서 '양당의 협력'을 강조하며 현안을 국회의원들의 지지로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연설을 마친 윤 의원은 본회의를 돌아다니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의원들과 악수를 나눴다. 그는 정당 색상인 빨간색 대신 민주당에서 사용하는 코발트 블루에 가까운 하늘색 넥타이를 착용했습니다.
윤 의원은 연설에서 59조4000억원 규모의 추경경정안을 소개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것”이라며 “국민생활 안정을 위해 조속한 법안 통과를 국회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목요일 첫 번째 내각 회의에서 예산안을 표결했습니다. 여기에는 코로나19로 사업 제한에 시달리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0만 명에게 각각 최소 600만 원 이상을 지급하는 36조4000억 원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