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DA] O2O 플랫폼 게임체인져, 소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가 대유행을 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가장 중심이되는 키워드 "언택트"는
우리 일상에 당연한 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전부터 조금씩 확장되어오던 O2O 서비스는
올해 COVID-19의 영향으로 엄청난 폭발력을 갖고 증가하는중입니다.

마켓컬리, 쿠팡이츠,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쓱배송 등등
많은 O2O 서비스 플랫폼이
폭발적인 업역 확장을 이뤄냈죠.

"기존 O2O플랫폼의 문제점"

근데 이런 기존 O2O 플랫폼의 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최근 대형 플랫폼 간의 출혈경쟁과
페이산업의 확산으로 대변되는
국내 O2O 시장은 외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나,
플랫폼과 가맹점은 서비스의 특성상
불공정한 과거의 종속관계를 답습할 수밖에 없구요.
가맹점의 불합리함은 반대로
서비스 사용자에게는 쿠폰, 할인 등의 혜택으로 치환되었으나,
최근에는 배달비의 소비자 전가, 최소 결제금액 등의 형태로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죠.

가맹점간의 경쟁을 유도하면서 과도한 수수료를 부과함에 따라
수수료지불 - 수익률감소 - 상품비용 증가 - 전체적인 수수료 증가로 인한
모두가 손해보는 지는게임의 악순환 고리가 생겨버리고,

대부분 영세한 사업자들이 영업하는 업종에서
거대한 O2O플랫폼의 독과점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이에 종속되는 문제가 생겨 상권이 잠식되고,
위의 악순환고리가 점점더 심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대면시장인 O2O 서비스의 특성상
대면시장보다 신뢰도가 저하됩니다.
배민이나 여기어때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심각한 사건도 있었고,
에어비엔비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한 몰카 사건 등
서비스 안정성, 프라이버시, 정보의 신뢰도 저하 등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게임체인저 "SODA"의 등장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몬스터 큐브의 "소다"가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소다플랫폼은 힘의 균형이 플랫폼 사업자로 편중된
국내 O2O 시장 구조를
사용처와 서비스 사용자, 그리고 광고주의 상호 역할 수행을 통해
균형 잡힌 블록체인 O2O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의 생태계에 기여하여 O2O 생태계를 구성하는 요소인
플랫폼 사업자, 가맹점(광고주), 서비스 사용자는
다음과 같은 대전제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존 악순환의 고리를 선순환의 고리로 바꾸고자 합니다.

첫째, 사용처와 소비자, 그리고 각 구성요소가
생태계로 자연스러운 참여로 보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보상을 통한 서비스 만족도의 향상과 플랫폼 경제의 선순환을 지원한다.
둘째, 광고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셋째, 신뢰할 수 있고, 높은 효율의 새로운 마케팅 수단을 지원한다.
넷째, 다양한 코인이나 포인트를 보유한 새로운 영역의 소비자가
이를 실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한 재화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 네가지 대전제를 바탕으로

아래와 같은
"모두를 위한 보상체계 +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어 내는게 소다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왜 소다가 O2O 플랫폼 시장에 주목하면서 사업에 뛰어들었는지,
그리고 간단하게 소다는 어떤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다음글에서는
소다가 어떤측면에서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 같이 공부해보겠습니다.

최근 비트베리 지갑 해킹 문제로 인해 많이 침체되어있던 소다가
얼마전부터 다시 기지개를 펴는 느낌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소다 한국 공식 커뮤니티와 공지채널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저도 소다코인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만큼 댓글 남겨주시면
다음번 글에서 궁금증을 해소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소다 텔레그램 커뮤니티 : t.me/SodaCoin_Official
소다 텔레그램 공지방 : t.me/soda_announcement
홈페이지 : https://www.monstercub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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