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글로벌 소셜 플랫폼 '하이퍼커넥트' 매각 소식

국내 스타트업인 하이퍼커넥트가 2조원에 가까운 금액에 미국 소셜 데이팅 앱 회사인 틴더에 매각되었다고 합니다.

하이퍼커넥트는 2014년 설립된 글로벌 소셜 플랫폼 기업으로 해외 이용자의 비중이 99%이빈다. 매출도 계속 성장하고 있는데요. 2019년에는 1천70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2020년 상반기에는 1천235억의 매출을 달성하였다고 합니다.

하이퍼커넥트의 대표 앱인 아자르는 230개 국가에서 5.4억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글로벌 영상 메신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몇몇 국가에서는 국민 채팅 앱일 만큼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배민에 이어 가장 큰 규모의 매각으로 보이는데요. 국내 앱 개발사가 지향할 바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제 2의 하이퍼커넥트가 누구가 될지 궁금하군요

아래 기업이 유망 기업이라고 하는데요. 회사 잘 성장시켜서 하이퍼커넥트보다 더 큰 가치를 가진 회사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이쯤되면 어떻게 해야 시총을 올릴 수 있는지 감이오시죠?
국내보다는 해외.. 큰 시장을 보고 꿈을 키워야야겠죠. 의뢰로 해외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앱 개발사가 꽤 됩니다. 이들 중 다수가 조클럽에 가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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