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는 답이 아닙니다. 하지만 방향은 제시할 수 있습니다. 답답한 횡보와 답보... 거대한 상승은 기나긴 기다림 끝에 찾아 올지도 모르겠네요.
비트코인의 30일 역사적 변동성 지수는 지속적 하락세로 20% 대에 육박하고 있다. 돌이켜보면, 이것은 항상 거대한 가격 이동에 앞서 왔다. 이를 크립토포테이토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몇 주 동안 느리게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보였음은 확실하다. 어느 방향에서든 설득력 있게 스윙하지 못한 채 좁은 범위 내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동안 상당히 하락해 온 역사적 변동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사실, 그것은 현재 일반적으로 거대한 움직임이 들어오는 시점에 있다.
[비트코인 역사적 변동성 낮음: 대규모 움직임 시작]
오랫동안 암호화폐 시장을 따라온 사람들은 지루한 날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만약 지루한 기간이 있다면, 그것은 대개 큰 가격 변동 직전에 온다.
지난 한 달 동안 이런 일이 있었다. 인기 투자전략가이자 전 골드만삭스의 유럽 헤지 펀드 판매 사업 담당 임원이었던 라울 팔(Raoul Pal)은 비트코인 30일 역사적 변동성이 20%로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 30일 역사적 변동성이 빠르게 하락해 20% 대를 맞고 있다. 과거에도 20% 대에 도달한 적은 7차례 있었다. 그 중에 6번은 가격이 즉시 상승하고 몇 달 만에 거래량이 80%를 돌파했다. 예외의 1번(2018년 11월)은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어느 쪽이든, 곧 큰 변화가 올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사항은 볼린저밴드다. 이러한 지표는 주어진 이동 평균에서 자산의 표준 편차를 측정하는 필수 지표다. 간단히 말해서, 그 밴드들이 서로 떨어져 있을수록, 변동성은 더 높아지며, 그 반대도 더 커진다. 비트코인이 현재의 거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엄청난 인바운드 움직임이 있다는 이야기를 더욱 부채질하는 밴드들이 짜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