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업된 아들

in hive-101145 •  4 years ago 

가끔 친구들과 축구를 즐기는 아들...몇달전 풋살 축구화를 구매했었다.처음엔 좋다며 신나했는데 한두달 신더니 공이 잘 안차진다며 축구화를 다시 사고 싶어했다.코로나로 활동도 적은데 축구장에가서 뛰어 놀기라도 바라는 마음에 새축구화를 사러갔다.

매장에 들어가 이십분정도를 고민하더니 눈에 확 들어오는 한켤레의 축구화를 가져온다.

20201011_133551.jpg

정말 마음에 들었는지 집에 올때까지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가끔 아들과 축구하며 취미를 같이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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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새 축구화를 왠지 더 잘할 것 같죠.

아이가 좋아하는 얼굴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