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둘째 아이 태권도 가는 길에 발릭파판의 풍경입니다.
지대가 낮은 지역은 비가 오면 잠깐 사이에 이렇게 침수가 되는 것 같습니다.
택시를 타고 가는 중에도 물이 차로 들어 올까 봐 노심초사 하다가 결국 멀지만 안전하게 돌아서 갔습니다.
그 바람에 한 시간이나 지각을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세상일이 다 나쁜 것은 아닌가 봅니다.
비가 와서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덕분에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지역을 택시 타고 구경 삼아 들러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ㅎㅎ
비가 오니 좀 위험해 보이는 발릭파판의 도로입니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하기를 바라면서
화이트로즈의 발릭파판의 일상 이였습니다.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