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궁님과 둘째아이 덕분에 자카르타에 나들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둘째아이 학교가 자카르타에도 있어서 학교에서 텀 방학을 이용해 young leaders 라는 3박4일동안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물론 참가비는 어느 정도 있습니다.
아침부터 분주함 속에, 발릭파판에서 비행기를 타고 1시간을 조금 넘게 날아와 도심인 쟈카르타에 도착했습니다.
함께 오신 쌤 덕분에 어렵지 않게 학교의 라이드를 받으며 안전하게 호텔에 들어 왔습니다.
가방을 풀어 놓자마자 딸아이와 저는 릴~렉스 릴렉스 입니다.
내일이 일정 첫날이라서 오늘은 가볍게 딸아이와 맛난거 먹고 추억쌓기 입니다.
짧은 비행을 위해 긴 시간을 서 있었더니 약간의 피로감에 오늘의 일상은 마칩니다.
남은 시간도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면서
이상, 화이트로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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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쇼핑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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