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어 학당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단어 시험은 한 개만 틀렸습니다. ㅎㅎ
그런데 말이 나오 질 않아서 걱정입니다.
집에 돌아오니 이 아이가 멍하니 서글프게 바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옷을 입은 털 모양이 갈매기는 아닌듯하고 새 다리가 아니라 다리도 좀 두텁고 뭔지 모르게 기이하게 생겼습니다.
누군가 찾아오는 것이 좋은 일이긴 한데 쿠웻에서 철새 때문에 발코니 청소에 질력이 난 적이 있어서 좀 조심스럽습니다.
한번 찾아오면 계속 와서 실례를 해 놓을까 은근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안 가고 계속 있으면 보내 줄려고 했는데 다행히 먼저 날아갔습니다.
한 주일의 일정이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간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이번 주일도 마무리하면서 즐거운 주말을 맞이해 봅니다.
스티밋 여러분도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면서
이상, 화이트로즈의 일상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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