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목 디스크 판정 받고 (몇년 됨) 이후 이야기를 끄적여 봅니다. 지극히 개인적 느낌이며, 정확한 판단은 병원가서 의사의 소견을 치료를 받기 바랍니다.

물리치료1

와 ... 이건 정말 답이 없다. 물리 치료 받아봤자 순간인 것 같음. 전기 마사지, 온열찜질, 파라핀 같은거

물리치료2 - ( 충격파/자기장 = 덤탱이?! )

가끔 충격파 / 자기장 치료 하는 곳도 있다. ( 일단 실비가 되서 받긴 함. 하지만 추가 소견서를 받거나 인수 거절이 발생 할 수 있음에 유의 ) 엄청 비쌈 20~30만 그렇다고 효과가 좋은가 ? 아닌거 같음.

도수치료

목은 조금만 강한 충격이 와도 한방에 훅가서 ( 경추가 젤 심함 ) 도수치료는 수행하지 않는거 같음.

주사

이게 답 같다. 주사를 맞으면 목 양쪽 라인으로 시원한 액체가 촤악 하고 내려가는 느낌인데 ... 일단 맞고 바로는 아닌데 대충 하루 지나면 목 통증이 완화된다.

주사액을 잘 주사 하는 곳에서 해야 된다. 명동쪽에서 주사 2번 맞아 봤는데 효과 없어서 다른곳에서 시술이랑 이후 주사 맞았는데 나한테는 잘 맞는거 같다.

운동

걷기 + 자세유지 를 통해 기초 체력을 만들어 주는 것이 주 라고 한다.

배개

경추 배개는 꼭 사기 바랍니다.

맺음말

개인적인 관점에서 적어 봤네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진료 받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기타 의견이나 조언 있음 댓글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