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최근 국내 5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고팍스와 인수를 염두에 두고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디센터가 단독 보도했습니다
미디어는 FTX 파산 사태로 바이낸스의 전세계 1위 거래소 입지가 공고해진 가운데 이번 인수가 성사될 경우 국내 거래소 시장에도 지각 변동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바이낸스는 국내 거래소 인수를 통해 한국 진출을 준비 중이어서 이번 회동으로 고팍스가 유력한 인수 대상으로 떠올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바이낸스 입장에선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원화 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거래소를 인수하는 편이 효율적 선택지일 수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도 국내 금융 당국이 영업을 허가해줄지 불확실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고팍스 창업자인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는 바이낸스와 몇 차례 만난 것은 맞다면서도 아무것도 공식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코인니스는 바이낸스가 모바일 앱에서 한국어 지원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FTX사건 이전에 빗썸 인수설이 있은 후, 바이낸스에서 고팍스 인수설이 나왔습니다. 국내거래소가 외국기업에 인수 되는 것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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