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주립 연금이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ETF(ETHE) 46만주를 보유하며 미국 최초로 이더리움 ETF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4일 보도했습니다
이 펀드의 가치는 3분기 말 약 1000만 달러에 달합니다. 이번 투자로 미시간 연금펀드는 ETHE의 상위 5대 보유자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미시간 연금펀드는 이번 투자로 이더리움 ETF를 비트코인 ETF보다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블룸버그의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미시간의 이러한 선택을 “이더리움이 필요한 큰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미시간 연금펀드는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 ETF를 더 많이 매수했다. 이는 현재 BTC가 상승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의미 있는 선택”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미시간 연금펀드의 이더리움 투자에는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미니 트러스트 ETF(ETH) 46만 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약 110만 달러에 달하는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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