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부동산 가격 슬럼프가 다가온다 [The Economist Magazine]

| 하우스 호러 쇼
| 금융 시스템의 붕괴까지는 아니지만, 공포스러울 것

3줄 요약

• 지난 10년 동안 집을 소유하는 것은 돈을 버는 것이었지만, 앞으로의 경기 침체로 부동산 시장은 장기적 하락 국면을 기다리는 중
• 저금리 기조가 끝남에 따라 이자율이 올라가는 것은 주택 가격 경색을 초래한다.
• 희소식은 08년처럼 서브프라임 증권을 사들이지 않았고, 은행의 자본이 건전하므로, 부동산 시장의 하락이 금융 시스템 붕괴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

3줄 리뷰

• 미국과 달리 중국 부동산 문제는 투기 과잉, 모기지 파업 등으로 화산 꼭대기에 앉아 있는 것으로 표현
• 한국도 가계 부채가 높고 부동산 담보 차입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부동산 하락시 매우 위험함
• 모기지론 지불 여력이 없는 사람들이 집을 던지는 시점이 오면, 주택 구매 희망자들은 이때의 타이밍을 노려볼만 하다.
  https://www.economist.com/leaders/2022/10/20/a-global-house-price-slump-is-co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