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토피아 입니다
제가 어릴땐 우주산업은 공상과학 만화에서나 나오는 영역이었는데 점점 산업과 비즈니스에 현실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뉴스에서 스페이스X, 스타링크 관련 뉴스들이 나올때 과연 될까 했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수천개의 위성을 우주로 발사하여 전 세계 인터넷을 연결하겠다는 컨셉을 몇년 전 뉴스로 접했을때 과연 그게 실행 가능한 이야긴가 했는데...이미 현실화하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더군요.
일론 먼스크의 화성이주계획과 제프베조스의 달 주위 인공구조물 설치 계획들이 멀지 않은 미래에 실행 될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투자의 시장에서는 캐시우드의 ARK Investmentt에서 우주ETF를 상장시켰더군요. 우주투자산업에도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몇년 전 암호화 화폐에 대해서도 들었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잘모르겠다는 이유로 관심을 크게 가지지 못했습니다.
물론 TV에서는 21세기 튤립사기라고 말하시는 분도 계셨고요. 오늘도 아침에 뉴스를 보니 정부에서 경고의 메시지들이 계속 나오고 있네요.
나름은 책도 보고 공부도 많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저의 눈과 마음이 열려있지 않다는 반성을 해보았습니다.
미래와 기술에 대한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회와 위기는 항상 있지만 가장 큰 위기는 닫혀있는 생각과 마음이 아닐까요?
두서없이 이리저리 적어보았네요~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