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는,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을 세종문화회관을 포함하여 예술의 전당등.. 전국 각지에서 많이 합니다.
작년에도 다녀왔는데, 올해도 그냥 넘어갈 수 없었는지 와이프가 예매를 해서 보러 다녀왔네요.
올해는, 장인어른 생신 겸사해서 처갓집 식구들도 모두 함께했습니다.
작년과 같은 공연이었는데, 자리가 바뀌어서 그런지 훨씬 재밌게 봤네요.
이 공연장에서만큼은, 모두가 행복한 표정인것 같습니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나네요. 이제 2023년도 하루 남았다는게 실감이 잘 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