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 Contact] #5 무한지성, 우주 창조 과정

in hive-102798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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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창조 과정을 아직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서, 우선 정리차원에서 글을 남깁니다. 나중에 창조 과정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한 후 정리할 것입니다. Ra는 물질적 우주 생성은 다음 자료가 잘 설명하고 있다고 얘기합니다.
Nothing But 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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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지성(The Intelligent Infinity)

우주가 창조되기 전에 존재하는 오직 유일한 것은 무한지성(The Intelligent Infinity)이다.
이렇게 지성이 있는 무한(성)은 완벽하고 모든 것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의 근원인, 우주의 모든 것을 창조한, 시간을 초월하여 무한하고 완벽한 통일성이다.
이 지성있는 무한을 무한지성 이라고 한다.

무한지성은 자각을 통해 자유의지를 통해 자신을 경험하고 자신을 알고 싶어 한다. 그러한 의지는 집중되어 "로고스(Logos)" 혹은 "사랑(Love)" 이라는 창조원리의 힘을 만든다. 그리고 로고스는 무한지성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빛(Light)" 또는 지성있는 에너지 (Intelligent Energy, 지성 에너지)를 만들어 단계로 나뉜 덴시티와 우주의 모든 물질적 현상을 창조한다.

이러한 개념은 이미 여러 사상에 잘 드러나 있다. 신과 나눈 이야기라던지, 벤토프의 우주심과 물리학과 같은 것이 그것이다. 벤의 그림을 가져와 본다.


[통합 의식 모델] #32 의식이 진화하려는 이유

우주 창조 과정

우리가 생각하는 우주라는 것은 지성있는 무한으로부터 (무한지성) 자유의지 -> 로고스(사랑) -> 빛(지성있는 에너지) 이 세가지를 통해 (이 순서대로) 창조되었다. 하나이자 무한이신 창조자가 자신을 경험하고 자신을 알고자 자신의 일부의 독특한 특성을 간직한 개별화된 로고스를 만들고(왜곡된, 단계아래인) 이것은 또 자유의지의 법칙을 통하여 자신(창조주)를 경험하고 알고자 여러 로고스로 세분화한다. 우리의 태양을 로고스로 본다면 지구는 그것의 단계아래인 서브-로고스이고(sub-logos) 사람 개개인은(mind/body/spirit complex) 서브-서브-로고스(sub-sub-logos)이다. 즉 우리는 하나이자 무한한 창조자의 축소화 버전인 로고스로 우리 또한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모든 로고스는 자신만의 법칙으로 자신의 창조를 계속해 나간다.

이것은 러시아 인형 마트료시카와 비슷하다. 우리가 가장 안쪽에 있는 작은 인형이라면, 의식의, 영혼의 진화를 해가면서 의식의 확장을 통해 더욱 큰 인형과 하나가 되어갈수 있고 그렇게 해당 덴시티의 배움을 해 나아가며(올라가며) 8번째 차원으로 "들어가면" 다시 왜곡되지 않은 완벽하고 영원한 무한(원래자신)과 하나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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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지성이 객체화되는 과정

무한지성은 컨셉을 구별한다. 컵센의 구분, 구별은 인지의 자유의지에 의해 발생한다.

이 컨셉은 유한이다(finite). 이것이 모든 것의 근본인 첫번째 왜곡이다. 원래는 무한인데 유한의 것을 만들어 냈기 때문에 왜곡이며 역설(paradox)이다.

객체화된, 하나의 무한지성은 객체화된 자신의 여러 면(many-ness)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그런데 무한지성은 무한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 면들(many-ness)에 대한 끝은 없다. 무한이 다수가 존재한다. (어떤 사건, 사고도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한다. 사건은 운명적일 수 있는데, 이것은 무한한 가능성 위에서의 운명적이다. 이 때 운명은 자유의지에 의해 결정된다. 운명적인 것과 무한한 가능성이 모순되지 않음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이러한 탐색은 끝이 없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갤럭시는 무한지성이 객체화된 것의 산물이다. 탐색이 지속되고, 객체화된 무한지성은 집중한다. 그러면 공동 창조자의 로고스가 만들어진다. 로고스는 자유의지를 이용하여 그 우주(갤럭시)만의 독특한 자연 법칙을 만든다.

각각의 우주(갤럭시)는 또 객체화되고 집중한다. 그러면 태양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태양계만의 자연 법칙이 만들어진다. 창조는 이 과정을 반복한다. 프랙탈 구조와 같다. 창조는 부모로 부터 특성을 물려받고, 자식만의 독특한 특성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보다시피 창조의 과정은 반복적, 프랙탈적이다. 또한 홀로그래픽적이다. 아무리 작은 부분도 전체에 대한 정보를 간직한다. 아무리 작은 부분이라도 제일 처음의 무한지성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아무리 작은 존재라도 공동 창조자인 것이다.

창조 과정 상세

무한지성이 지성 에너지(Intelligent Energy)를 만들고 난 후, Creative Principle에 대해 무한의 창조 반응이 벌어진다. 이 때, 수 많은 덴시티가 생긴다. 지성 에너지는 무한지성으로 부터 흘러나오는데, 이것은 임의적 창조힘 (randomized creative force)로 막 뿜어져 나온다. 그리고 나서 창조 패턴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은 홀로그래픽 스타일로, 에너지가 어떤 방향으로 퍼져나가는지 상관없이 전체의 창조를 포함한다. (홀로그램처럼 아무리 작은, 다른 부분이라도 전체의 창조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에너지 패턴들은 자신의 로컬 환경에서 에너지 필드 또는 리듬을 구조화한다. 즉 덴시티와 우주를 만든다. (에너지가 여러 방향으로 흩어져 각각 자기만의 독특한 차원과 우주를 만든다. 이것을 관리하는 것은 로고스다. 그래서 각 로고스는 다르다. 벤의 모델에서도 여러 우주가 있고, 각 우주를 담당하는 존재가 있다. 이들이 로고스인 것이다.

지금까지 과정은 스페이스/타임 즉 우리가 아는 객관적 또는 물리적 시공간에서 벌어진게 아니다. 이것은 주관적 타임/스페이스 공간에서 벌어진 일들이다.

에너지들은 점차적으로 인텔리전트 패턴으로 들어간다. 이러한 과정은 무한지성의 Creative Principle로부터 발산된 에너지들이 객체화될까지 일어난다.

이렇게 인텔리전트 패턴으로 들어온 에너지들은 공동 창조자가 된다. 이 때, 비로서 물리적 물질라고 하는 것이 만들어진다. 그 첫번째 물질이 빛(light)이다.

물질을 만드는 원동력은 무한의 진동 패턴이다. 물질은 다른 의미로는 지성있는 빛의 존재 (intelligent light being)이다.

지성있는 빛에 의해 우리가 물질적 환상이라 부르는 영역들이 회전하고 진동한다.

어떤 물질은 물질적 발현에서 다양한 레이(ray, 파장?)를 가진다. 이것들은 육안으로 보인다. 우리가 알고 있는 광물 (크리스탈 물질)들, 루비가 빨간색인 이유다?

(28.3, 28.4)
사랑(love)의 진동에 의해 빛(light)가 생긴다.

빛은 우리가 아는 물질로 압축된다. (condensed). 이 때, 빛은 진동의 간격, 단위, 각속도 등에 의해 온갖 화학 물질이 된다.

로고스가 스타 시스템을 만든다. 우리 은하의 로고스는 강한 로고스로서 250,000,000,000 개의 스타 시스템을 만들었다.

사랑(Love)이 스페이스/타임에서 진동을 만들어 포톤(Photon)을 생성한다. 사랑이 이 진동에 불연속적 회전 (discrete rotation)을 만든다. 그러고 나면 물질적인 화학물질이 만들어진다.

로고스가 스페이스/타임 덴시티와 타임/스페이스 덴시티를 만든다. 이 덴시티들에서 불연속적 회전이 물질로 나타난다.

덴시티 생성

각 덴시티에서 발견한 인지(awareness)는 무한지성으로 모아진다? (Recapitulate)
행성적 환경에서는 모든 것은 혼돈에서 시작한다. 이 때 에너지는 방향성이 없고, 무한속에서 랜덤하다. 그리고 천천히 자기인지의 집중이 형성된다. 따라서 로고스가 움직인다. 라이트가 코-크리에이터 패턴과 진동 리듬에 따라 어둠을 만든다. 그래서 특정 형태의 경험이 만들어 진다.

첫번째 덴시티 - 의식의 덴시티

이 때부터 첫번째 덴시티가 시작된다. 이 덴시티는 의식의 덴시티이다. 여기에 속하는 것들은 불과 바람으로 부터 배운 행성위의 미네랄과 물 생명의 덴시티이다..

라이트의 특성은 스파이럴 에너지이다. 이것은 직선의 스파이럴로 움직인다? 따라서 스파이럴이 upward 방향으로 필수적인 움직임을 만든다. 이로 인해 더욱 복잡한 존재로 성정한다. 덴시티1의 존재는 덴시티2 존재가 되려고 노력한다.

덴시티 1에 속하는 것은 광물, 덴시티 2는 동물, 덴시티 3은 사람이다.

무한지성 (Intelligent Infinity) 부가 설명

무한지성은 무차별, 무극성, 온전함이다. 옳고 그름의 구별도 없고, 부조화도 없다. 오직 하나뿐이다. 그것은 러브/라이트이며, 라이트/러브이다. 무한한 창조자이다.

인텔리전트 인피니티는 어떤 컨셉도, 세상도, 물리도 만들지 않는다.

non-duality. 주관과 객관이 무너지는 곳이다. 흔히 말하는 void, emptiness 또는 nothingness이다. 그러나 이 말들은 무한지성을부정적으로 표현한 말이라 적절하지 않다. 무한지성은 모든 것이 존재하는 곳이다. 모든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벤의 절대계의 비유가 적절하다. 절대계는 너무나 강한 에너지를 품고 있어서 그것이 드러나 보이지 않는 상태다.

인텔리전트 인피니티는 두 가지 면이 있다. 하나는 위에서 설명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유의지에 의해 인텔리전트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포텐셜 상태이다.

바로 이 무한지성의 포텐셜을 두드릴 때 비로서 일이 시작된다. (벤의 모델과 유사) 이 일로 만들어지는 것이 바로 인텔리전트 에너지이다. (에너지가 정말 인텔리전트하다!. 계증 구조를 가진다) 이 에너지가 인텔리전트 인피티니의 키네틱 특성을 갖는 인텔리전트 에너지다. 사람들은 이걸 로고스 또는 러브라고 부른다.

인텔리전트 인피니티가 포텐셜 상태로 되는 것은 인지하고 나서 집중에 의해서다.

인텔리전트 에너지는 로고스 (두번째 왜곡)의 에너지다. 이 두번째 디스토션은 스스로 발현하여 세번째 디스토션인 라이트가 된다. 그 이후로는 무한한 디스토션이 각각의 로고스에 의해 만들어진다.

요약하면, 인텔리전트 인피니티는 무차별, 무극성 상태로 있다가 (이 때는 포션텔, 키네틱 구별도 없다), 포텐셜, 키넥틱 특성을 개발한다.

인텔리전트 인피니티가 포텐셜 상태일 때, 이것은 무한한 파워를 공급해주는 소스이다.우리는 충분한 자기실현을 달성하면 (자기수용, 밸런스, 극성화, 에너지 시스템 정화 및 개발), 우리는 게이트웨이를 통해서 인텔리전트 인피니티를 두드려 발현시킬 수 있다. (물건을 만든다던지, 치유를 한다던지..)

인텔리전트 에너지는 인텔리전트 인피니티의 포션셜을 두드려서 발생하는 에너지이며, 우주 속에 존재하는 에너지인 동시에 우주이다. (우주는 에너지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 에너지, 프라나는 러브와 라이트로 이루어져있다. 이것은 upward spiraling line of light로 불린다. 원시적 어둠에서 의식읠 집중해서, 구조화하고 진화를 드라이브 한다. (이것으로 인해 모든 것은 진화하게 되어 있다. 벤의 다이어그램. 스파이럴)

러브는 라이트를 만들고 러브/라이트가 된다. 이것이 행성으로 스트리밍된다. 전자기장의 웹에 따라.
이 러브/라이트 스트리밍은 개인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성과 마찬가지로 개인 주변의 전자기장 에너지장에 영향을 준다.

덴시티 3에서는 러브/라이트를 vital energy라고 부른다. 이것은 Love of life에 의해서 개선되고 만들어진다. 바이탈 에너지가 없다면 피지컬 컴플렉스는 죽는다. 질병은 몸 속의 에너지 흐름의 막힌 정도에 의해 발생한다.

인텔리전트 인피니티가 집중되어 인텔리전트 에너지를 낳는데, 집중은 크게는 great Central Sun을 만드는 것부터 휴먼레벨의 집중(광물도 있다.)까지 무한히 있다. 각각의 집중은 반복적, 프랙탈구조로 만들어지는데, 각각이 로고스이다. 각 로고스는 부모 로고스(또는 시니어 로그스)가 만든 법칙을 따른다. 그리고 스스로 새로운 법칙을 만든다. 이것은 vibratory pattern의 특성을 이용한다. 각각의 로고스는 자신을 알기 위해 자신만의 특정 진동 패턴을 만들어 일루전과 덴시티를 만든다.

질문) 지구는 로고스인가? 그렇다고 봤는데,.. 책에서 행성은 태양의 서브-로고스로 나온다..
각각의 행성들은 각각 다른 주기, 스케줄을 갖는다.

치유 과정

치유는 인텔리전트 인피니티로의 통로를 여는 것이다. 그곳으로 셔틀을 보내는 것이다. 셔틀은 spirit complex이다. 치유가 발생하면 마바스컴 안에 존재하는 인텔리전트 인피니티가 바디, 마인드, 또는 스피릿의 일루젼을 고친다. (병은 환상인것이다. 모든 물질적은 것은 환상, 디스토션에 의해 만들어 진것이다.)

각각의 존재의 경험은 모두 다르다. 유니크하다. 이것은 인텔리전트 인피니티의 인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인텔리전트 에너지의 함량?에 따라 상태가 결정된다.)

각각의 행성 존재들은 서로 다른 사이클을 타고 있다. 스케쥴이 다르다. 이 사이클의 타이밍은 인텔리전트 에너지 함량을 측정하면 알 수 있다. 인텔리전트 에너지는 마치 시계처럼 동작한다. 정해진 시간에 사이클을 돌게 한다.
인텔리전트 에너지가 존재가 극성화할 수 있는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포텐셜을 만든다.

인텔리전트 인피니티를 경험하면 심오한 통찰을 얻는다. 이 때 이러한 통찰을 얻은 존재가 당장 육화하는 것을 멈추는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육화하여 다른 존재들을 돕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게 일어난다.

계몽(enlightenment)은 인텔리전트 인피니티로 가는 게이트웨이가 열린 순간을 의미한다. 오직 스스로 이러한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 누가 시켜서 되는 것이 아니다. 가리켜줄 수도 없다.

상위 자아 (Higher Self)

상위 자아는 맵과 같다. 그래서 목적지도 알고, 모든 길도 잘 알고 있다. 이 길들은 인텔리전트 인피니티에 의해 설계되었다. 그리고 이것들은 인텔리전트 인피니티로 동작한다.

진화학(물리적 컴플렉스든지 덴시티에 걸친 영혼이던지간에)은 인텔리전트 에너지의 움직임에 관한 학문이다.

예를 들어, 덴시티2의 존재는 잠자고 있는 스피릿 컴플렉스를 깨우고, 잠자고 있던 인텔리전트 에너지를 인지하게 된다. 이것은 앞서 얘기했던 인텔리전트 에너지의 필연적인 upward pull을 의미한다. 인텔리전트 에너지는 진화하는 방향으로 필연적으로 작용한다.

존재는 enspired되는 것이 아니다. 존재들은 모든 것에 내재하는 인텔리전트 에너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에너지는 인텔리전트하다!
우리는 물리적, 측정가능한 수준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인텔리전트 에너지를 낮은 형태로, 일종의 스텝다운된 형태이다. 이 에너지는 무한하지는 않지만 그 한계는 우리 상상을 넘어선다. 우리는 게이트웨이를 통해서 인텔리전트 에너지를 두드릴수 있다. 그렇게 되면 음식을 먹거나 석탄을 태우거나 연료를 쓸 필요가 없다.

에너지는 지능적이다. 구조적이다. 우리 마바스컴이 구조적 vehicle에 내재하고 있는 것과 같다. 이것은 바위 속의 원자도 그렇다. 구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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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로고스
성령
순수이성
보이지않은 근원을 찾는 여정이 인류 역사만큼길다는 생각입니다

근원을 찾는 작업은 천천히 해야겠습니다~

Nice picture keep it up

요즘 아내님이 형이상학에 깊이 빠져있습니다.
이번 연휴에는 이타인님 글과 가이아티비를 함께 보았네요. ㅎㅎ
앞으로 관심있어하는 사주명리학과 함께 공부한다고 하는데 우리 가족이 조금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거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 멋지시네요! 저도 열심히 할게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