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너무 많고 복잡합니다. 많은 것을 하고 있기도 하고요.
생각정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쉽게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중에 이 책이 계속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읽어봐야지 했지만 기회가 별로 없었지요.
그러다가.. 최근 이 책을 읽었습니다. 한 번을 다 읽고 다시 읽고 있는 중입니다.
이 책의 주장을 한 마디로 하면 딱 이겁니다.
"다른 모든 것을 더욱 쉽거나 필요 없게 만들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저는 그 일이 무엇인지 아직도 고민 중입니다. 결국은 글쓰기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책을 잘 쓰시는 분들은 엄청 많지요. 저는 과연 무엇이 저의 one thing인지 계속 고민 중입니다.
어렴풋하게는 정보를 모아서 전달하는, 그걸 말보다는 글로 전달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되어가는 중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