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100] 춤을 추고 싶다

in hive-102798 •  last year 

이 노래를 들으면 장충동 20세기 소년이 떠오른다. 소수점과 함께 장충동에서 춤을 추거나, 어깨를 덩실거리며 물걸레질을 하다 마감을 해야만 할 것 같다. 둠칫둠칫한 리듬에 속아, 이렇게 슬픈 노랜줄 몰랐다.

나를 절대 진심으로 사랑하지마. 사랑 따윈 그저 게임 일뿐. 즐겁다면 그걸로 된거야

가사를 알게된 지금에도 난 여전히 이 노래에 맞춰 격렬하게 춤을 출거야. 그냥, 그러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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