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나 올려봅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해볼 수 있는 플랜테리어 팁 하나 올려보아요.
(플랜테리어 : 식물을 활용한 실내 인테리어 / planterior)
실내에서 기르는 식물들이 무성하게 자랐을때
잎사귀나 가지를 종종 솎아내줘야할 때가 있습니다.
솎아낸 잎사귀나 가지를 버리기 아까울때
음료의 유리병이나 화병 등등에 꽂아서(꽃꽂이 하듯)
테이블이나 창가에 두면, 꽤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요.
(생화 꽃꽂이보다 수명도 오래갑니다 :) 식물 종류에 따라 간혹 뿌리가 나오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들의 위대한 생명력..)
작업실에서 키우는 몬스테라가 무성히 많이 자랐길래
잎사귀도 솎아낼 겸, 몇개 잘라내서 화병에 꽂아두었더니
훌륭한 여름용 인테리어 아이템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