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는 낮에 마라의 공격을 물리치고, 밤에 숙명통과 천안통, 그리고 연기에 대한 앎을 확립하여 깨달음을 얻는다. 그리고 곧바로 일주일간의 선정에 든다. 붓다가 선정에 들어 있는 동안 천신들은 붓다가 ‘보리수’라 는 장소에 대한 집착을 여전히 끊지 못했다며 그의 깨달음에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1-7일: Papañcasūdanī II, pp.183∼184; Atthsasālinī, pp.12 - 13)
8일째 되는 날, 붓다는 자신이 일주일간 머물렀던 보리수를 바라보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천신들의 의심을 풀어주기 위해 허공으로 솟구쳐 올라 신통력(두 가지 기적)을 보여준 뒤, 가부좌 자세로 보리수를 응시하며 일주일을 보낸다. 당시 붓다가 머문 곳에 훗날 ‘아니미사(Animisa: 눈을 깜빡이지 않음)’라는 이름의 탑묘가 세워지게 된다.(8∼14일: Papañcasūdanī II, p.184; Atthasālinī, pp.12-13)
"Kim (2015) "The Origin of Abhidhamma and Its Hermeneutics in the Pāli Nattatives" p. 240
source_불교통합사전DBTS
#cheerup myanmar
어느 부분인지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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