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나이의 친구지만 참 배울 게 많은 녀석이 한 명 있습니다. 집이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 각자 생활을 하다 보니 자주 보기 힘든데, 오늘은 급 약속을 잡았습니다. 아내님 외출로 아이들을 돌보는 와중에 정말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아이들도 즐겁게 놀리고 친구와 생산성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올 생각입니다. 친구를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기분이 좋네요.
상쾌한 주말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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