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주차장에 막 도착해서
어제 선곡해 초안으로 저장해두었던
가요 몇 곡을 다시 열어보았다.
엊그제 포스팅에 답글로 공감해 주신
@ssglanders 님과 @dozam 님 덕분에
아주 오래된 노래들을 꺼내 듣게 되었다.
ㄴ😊 두 분께 감사! 😆
딱히 추억이 있는 곡들은 아닐지라도
“라일락”을 노래하는
귀에 익숙한 가요 몇 곡을 가볍게 나누며
길고 길었던 또 하루를 마무리한다.
이선희의 <라일락이 질 때>
아이유도 <라일락>을 불렀다!
<라일락 꽃> 김영애 님의 노래가 가장 올드한.
{ 🎤 앙코르 무대 🎤 }는
“쓱 님”(도잠 님이 부르신 호칭대로)이
말씀하셨던 바로 그 노래로~!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 ”
차 안 가득 흐르는 오래된 가요가
편안하고 정겨운 느낌을 준다.
너무 편안해서 깜빡 잠들 뻔;;
빨리 올라가서 자야겠당~!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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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참 진한 라일락 꽃 향기를 눈으로 귀로 실컷 느끼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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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한 인사에 기쁘고 고맙습니다 @ssglanders 님 ^^
건강하고 즐거운 봄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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