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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로컬 픽, 시간과 빛 (부산로컬시네마데이)
2024 Local Pick, Bright Time(Busan Local Cinema Day)
1월의 선택 '유상곤 감독 특별전: 일상의 온도'
- 장소 :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
- 일시 : 2025년 01월 31일(금) 19:30
- 티켓가격 : 5,000원
상영작
표류
* 드라마
* 한국
* 9분
한 남자가 망망대해의 위태로운 뗏목 위에 표류하고 있다.
그런 그의 곁을 또 다른 표류자와 기관배가 스쳐가 버리고, 그는 서서히 반복되는 절망에 익숙해진다.
막상 그의 곁으로 빈사상태의 늙은이가 떠내려오자 외면한 채 자신의 뗏목으로부터 슬그머니 밀어내고 그는 또다시 홀로 표류한다.
길목
* 드라마
* 한국
* 18분
한적한 어촌의 겨울밤, 철길 건널목 허름한 가게 앞에서 젊은 여자가 신호음만 들려오는 수화기를 들고 있다.
그녀가 가자 가게안의 늙은 여자가 나와 전화를 떼내어 들어간다.
가게의 불이 꺼진다.
가게 주위에서 일어나는 늙은 여자의 일상.
한복집 재봉틀앞에서 일하는 젊은 여자의 일상.
퇴근길 젊은 여자는 가게앞을 지나가다 전화를 건다.
여전히 신호음만 들려 온다.
밤 늦은 기차가 지나가고 가게를 나온 늙은 여자가 전화를 떼내어 가게로 들어 간다.
가게불이 꺼진다.
체온
* 드라마
* 한국
* 8분
* 15세이상 관람가
노인은 정신나간 딸을 오토바이에 태운 채 한적한 길을 달린다.
갑작스레 소낙비가 내리고 그들은 운동장 옆 처마에서 비를 피한다.
노인은 딸의 젖은 머리를 닦고, 물을 먹여주고는 돌아서서 비오는 운동장을 바라보며 깊은 회한에 젖는다.
이른 여름, 슈퍼맨
* 드라마
* 한국
* 15분
* 전체관람가
이른 여름 아침, 버스를 타고 시골길을 달리던 소녀는 밀짚모자를 쓴 아저씨가 자전거를 타고 따라오는 것을 눈여겨본다.
버스 안의 승객들이 모두 잠이 든 순간, 소녀는 예의 그 아저씨가 하늘을 나는 슈퍼맨이 되어 나타나는 환상을 경험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프로그램을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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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peterpa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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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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