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0, 추운날 마실 | 오운완 3.69km (목표 2km)

in hive-108634 •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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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장 추운 날이었나 싶습니다.

정리해야 할 일들이 있어서 은행 세 곳을 방문해서
마무리했고요.

적은 금액 대출이지만 하나 상환완료하고 말소등기도 했습니다.^^
남은 것들도 하나씩 정리해 나갈려고 해요.

추운 날이지만, 5일마다 열리는 동네 장날이라서
반찬거리라도 사려고 갔었는데,
상인들도 1/3 정도만 나와계시더군요.

늘 북적거렸는데 텅 빈 장터를 보니
날씨가 추워도 너무 춥구나 했습니다.

기온을 보니 오늘 부산이 영하 9도군요.

부산은 워낙 따뜻한 곳이라 영하로도 잘 내려가지 않지만
내려가도 영하 5도이하는 정말 드문데..

정말 추운날이었군요...

그래도 #오운완 했으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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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날~ 오운완!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