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의사 파업해서 의료 대란이 일어난다고 뉴스를 도배하고 있다.
근데 의사들은 파업한 적이 없다.
전공의들만 사직했을 뿐이다.
전공의가 없다고 마비되고 돌아가지 않는 병원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 병원이다. 애초에 전공의는 피.교.육.자.이기 때문이다.
평소 그런 전공의에게 일 다 내려서 전문의 한명당 말도 안되게 많은 환자가 배정되도록 운영하는 몇몇 병원들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긴 했다.
그런 몇몇 비정상적인 병원 제외하면 대부분 전공의 없어도 실제 환자 진료를 담당하는 전문의들은 아무도 이번 의료정책에 대항해 파업하거나 사직하지 않았는데 자꾸 의료 대란이라고 선동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전공의 사직 여파로 말기암 환자가 사망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역시나 보건복지부 감사 이후 전공의 사직과는 관련 없다고 결론났다.
에휴 기자들 선동 좀 그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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