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전 병참선, 통신망, 지휘소에 대한 연속적인 공중폭격으로 연대-사단-군단 간 연락이 두절되어 계내리-율진리-남계동-군위-모계리-포방 북쪽 방어선으로 퇴각

인천상륙작전으로 상호 200-250km 떨어진 2개의 독립된 공격방향이 형성

낙동강 방향

인민군 제2집단군 사령관은 9월 21일에 군위지역에서 반격하기로 결정
제13, 1, 8 보병사단 연대들과 예비대에 있던 제17기계화사단을 투입하려 했으나 실패
13, 1, 8 보병사단은 큰 피해로 반격을 위한 부대 운용이 불가
제17사단은 9월 17일 서울지구방위사령부에 편성
제2집단군은 제17사단이 인민군 총사령부의 결정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상황

유엔군은 9월 25일전까지 진주-합천-김천-함창-안동-영덕을 연하는 선으로 진출
미 제1기병사단 선두는 보은전투를 실시

서울방향

유엔군은 9월 21일 한강의 광정면에서 도하를 감행

21-22 유엔군은 북서쪽에서 공격을 실시
인민군은 유엔군 7대의 전차를 파괴하며 공격을 격퇴

9월 23일 유엔군은 북서쪽과 서쪽에 동시에 타격
-인민군은 전차17대를 파괴했으나 적을 저지하지 못하고 시가전이 전개

수원방향과 인민군 제1집단군에 대한 작전적 포위

9월 18일 전투에 투입되었던 미제7사단은 수원을 공격

인민군 제70독립보병연대의 잔여부대가 방어를 실시
9월 23일 제1전차여단의 선두부대가 수원에 도착전투에 참가, 전차 8대 파괴당함

유엔군은 9월 25일 자정까지 남쪽방향으로 공격하며 수언을 점령
9월 27일 대구지역에서 공격하던 제1기병사단의 연대급 부대와 함께 오산 남쪽 지역에서 연합작전을 전개함으로써 인민군 제1집단군에 대한 작전적 포위 달성

9월 16-25일간 작전상황

연합군은 낙동강 지역에서 종심 30-60km 공격(하루 평균 3-6km)

서울지역 25-30km 공격(하루 3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