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포병의 피해

적기갑부대는 미555 야포대대를 급습
미90 야포대대는 완전하게 패망

이른 새벽의 북한군 공격으로 A포대 155미리 곡사포 2문과 수대의 탄약차가 파괴
미군의 항공기 근접지원 제공을 이용하여 포병이 철수
미 공군기(F-51)는 지상부대와 통신수단없이 조종사들이 직접 작전을 수행

봉암리 다리 동쪽에 있던 모든 차량이 적의 사격으로 파괴

1마일 동쪽에서 미159 야포대대 B포대가 공격을 받음
탄약과 휘발유를 적재한 수대의 트럭이 불탐

미25사단 수색중대 테드포드 상사의 영웅적 행동(Robert A. Tedfort)

25사단 수색중대의 테드포트 상사가 전차포탑에서 북한군의 전진로를 차단하며 분전하다가 장렬하게 전사

협곡에서의 전투 종료

집결지 5마일 서방에 있던 모튼 중령은 봉암리 서쪽 도로의 2대대와 함께 복귀하라는 연대장의 지시를 받음. 이와함께 협곡에서의 전투도 종료

킨장군의 조치

미25사단 포병단장 바스 장군(Barth)은 마산에 있는 킨장군에게 피해상황을 보고
킨장군은 미제5해병 제5대대를 그곳으로 전진시키고 미24연대 3대대는 산을 통해 봉암리를 공격하라고 명령

미제5해병대대의 조치

봉암리 3마일전 곡안리에 있던 해병대대가 1600가 도착하여 봉암리 동쪽의 북방고지대를 점령

다음날 아침 다리와 촌락에 남아있다고 보고된 미555야포대대 생존자 구출을 위해 서방으로 공격했으나 생존자를 확인하지 못하고 복귀

미24연대 3대대

존 티 콜리 중령(John T. Corley)이 8월 9일부터 지휘
유린된 야포진지에 도착하지 못하고 병력만 손실
8월 12일 3시간만에 3명의 장교를 포함한 10명의 사상자 발생
13일 정오까지는 중대별 20명, 35명씩 병력 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