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 하계 공세

회담개시와 함께 미국은 군사활동을 개시
북한 및 중국 진영을 압박, 휴지 기간을 통한 이익 확보

1951년 7월부터 공중폭격 강화
항공전력 대부분을 일본에서 남한 비행장으로 재배치(B-29 중포격기와 예비전력 제외)
중공군 및 인민군의 후방목표에 대한 폭격을 강화
매일 700회 이상 항공기를 출격

동서해안 인구밀집지역, 병참선 및 기타 목표에 대한 함포사격 강화
전선지역에서 부대활동 활발하게 전개

8월 19일 유엔군의 공세

38도선 이북의 중공군 인민군 후방에 군사분계선 설정 시도

동부전선(북한강에서 해안지역까지)에서 함포 및 항공기 지원을 받으며 8개 사단(미2사단, 제1해병사단, 한국군 3, 5, 7, 8 11사단 및 수도사단)으로 전선을 북쪽으로 이동

중공군(인민군?) 제5, 2, 3 (집단군)군에 맞서 공격으로 전환(245)

사단은 8-10km 정면에서 작전을 수행
공격간 인민군 거점과 방어망은 포병 및 항공화력으로 제압
이후 보병 대대급 이하 부대로 점령

공격속도가 저하되면서 결정적인 성과를 달성하지 못함
북방으로 1-5 km 전진에 그침

인민군의 대응 8월 26일

제5, 2, 3 군의 병력으로 공격을 실시
일부지역에서 종심 5Km 깊이로 공격한 적을 격퇴
치열한 전투끝에 9월 2일 유엔군은 최초 출발선으로 후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