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의 방어태세

한국군은 제1제대에 4개의 보병사단(수도사단, 6, 8, 3 보병사단),
예비 2개 보병사단(5, 11사단)

신읍리 지역에 2개 보병사단
인제지역에 미 40보병사단이 배치

전체적인 전력에서 중공군이 2:1로 우세
항공 및 전차부분에서는 한국군이 절대 우세

중공군의 공격진행

1953년 7월 13일 20군은 공격을 전환
7월 14일 11시에 방어종심 3-6km까지 진출
67군단은 송지-가막골-교암산
60군단은 집실리-관대동-양지계선에서 전투

한국군 수도사단, 6, 8 보병사단은 남쪽으로 퇴각
예비 제5, 11사단 예하 연대를 전투지역으로 투입

제20군은 7월14일 자정까지 3-8km를 더 진격
68군단 방동-간진현-두율동 계선
67군단 두율동-시중리 계선
60군단 금성천 북안 계선으로 진출

제24군단 예하 72, 74 사단
68군단 우측방을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
적 방어종심 3-8km를 진격
7월 14일 자정 갈골, 계선, 432 고지를 점령
김화와 금성 외곽도로에 관심을 집중하고
선두부대는 곰풍리와 안골방향으로 적을 계속 추격
선두부대는 7월 16일 17시 40분까지 원동-승암고개-주파리-흰바위산(백암산)-818고지 계선으로 진출
미제3사단 한국군 1, 5, 사단의 저항과 역습에 직면

7월17일과 18일 오전
제9군 예하 24군, 제20군 54, 60, 67, 68군단 사단이 획득한 계선에서 전투
미3사단 및 한국군 3,8, 5, 11, 6사단 및 수도사단 연대들의 강력한 타격으로 공격이 중단

7월 18일 오전
제60, 67군단의 주력이 후퇴를 시작
자정까지 432고지-이실골-두율동-시중리-금성천 북안을 연하는 방어선을 점령

전과
제20군 예하부대는 3,190명을 포로로 획득
포153문, 전차50대, 박격포 29문, 차량 187대, 기관총 110정을 획득
적항공기 10-20대 격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