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소액결제시장은 과점입니다.
KG모빌리언스, 다날,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매출을 3분기 영업이익을 보면
KG모빌리언스 : 377억
다날 : 67억
갤럭시아머니트리 : 35억
KG모빌리언스가 압도적 1위지요.
그런데 주가는 반대로 다날 시총이 1.2조가 넘었고 갤럭시아머니트리도 5천억을 넘었는데 대장인 KG모빌리언스가 아직도 4천억대입니다.
시총이 이렇게 뒤바뀐 이유는 다날과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암호화폐사업과 NFT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서 그 부분이 높게 평가된 영향이 큽니다.
그런데 조용하던 KG모빌리언스도 최근에 관련시장에 진출하기로 결정하면서 최근에 주가가 조금 올랐습니다.
KG모빌리언스, 이재학 COO 신규 선임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92412&inflow=N
그럼에도 불구하고 KG모빌리언스는 매우 저평가입니다.
현재가격에 매수해도 잘못되도 본전이고 잘되면 텐버거가 가능한 종목입니다.
오늘 조금 올랐지만 여전히 매우 저렴하며 언제라도 진입할 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매매의 결과는 모두 자신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