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인 오늘 종친회 총회가 있고 낼은 치과 예약이 되어 있어 이른 아침 시골집으로 출발했어요
오늘밤만 잘 넘어가길 바라며~
낼 오후에 시엄니도 뵙고 다시 오라 했어요
아침 식사후 스타필드 수원점으로 달렸어요
별마당 도서관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씩 했어요
손녀는 뽀로로쥬스를 마시고요
볼거리 놀거리가 많으니 손녀는 신이나서 까르르거리며 잘 놀더군요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노느랴 이동이 어려워 같은 층 바로 옆에서 먹기로 했어요
대기가 없는 틈을 타서 자리를 잡았지요
면을 잘 먹는 손녀가 스파게티는 별로라 해서 어쩌나 했는데 그냥저냥 아쉬운 대로 먹더군요
더 놀아도 되겠지만 낮잠 시간때문에 집으로 달렸어요
그리곤 모두 낮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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