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네 8일차

in hive-123924 •  3 days ago 

예쁘게 일어난 손녀 변기에도 앉아 보고 밥도 맛나게 먹고 아들과 어린이집 데려다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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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병원에서 산후 조리원으로 짐을 옮기고 며눌과 손자를 만났네요
환한 얼굴의 며눌을 보니 안심이 되더군요
사진으론 장군처럼 보이던 손자가 너무 작고 예쁘게 생겼어요 ^^
건강하게 잘 지내가 오렴 ~

하원한 손녀를 아들과 함께 병원에 들려 감기약 받고요
ㅎㅎ 감기약을 함께 먹어야 해요

조리원에서 2박3일만에 엄마와 상봉한 손녀 조잘 조잘 말이 많은데 며눌은 뭉클~
손을 흔들며 안녕하고 돌아서는 손녀가 대견하다했는데 밤 늦도록 안잔다해서 한바탕 울고 간신히 잠이 들었어요

낼은 엄마 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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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으실까. 손녀 먼저, 다음에 손자. ㅎㅎㅎ

둘째를 키운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ㅠㅠ
누군가의 도움없이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