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전에 아들네와 다녀 온 카페입니다
예쁘게 꾸며 놓은 곳이라 실망하지 않을 거라며 아내하는 아들^^
계절마다 한번쯤은 와 본 카페인데 12월은 처음이네요
주차하고 들어서는 곳부터 범상치않다 했어요
넓은 정원을 잘 꾸며 놨더군요
메인인 영국식 정원엔 커다란 츄리가 몇개인지 모릅니다^^
일층에도 테마를 다르게 한 커다란 츄리가 여러개 있어 화려함을 더 해 주고요
이층도 예쁘게 꾸며서 손녀가잘 놀더군요
아래 위를 왔다갔다하며 구경하는 아들네를 바라보며 차 한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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