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이 빡빡하다보니 뭘 먹을까 ~고민할 시간도 검색할 시간도 없으니 대로에서 바로 보이는 돈가스집에 들어 갔어요
옛날 돈가스와 쫄면을 주문했어요
대형 쫄면 ^^
양푼만 크고 면은 적었는데 울부부에겐적당했어요
옛날에 먹던 그 돈가스 맞네요
크림스프도 셀프로 가져다 먹고요
후루룩 ~ 먹곤 홈쇼핑 아울렛을 찾았어요
시골집으로 가기전엔 가까워서 자주 구경 다녔는데 멀리 이사를 했다니 궁금하더군요
주차장도 넓고 매장도 넓어져서 쇼핑할만하다 했는데 주말엔 발 디딜틈도 없다네요
초입에 있는 레몬즙 먼저 찍어 아들,딸에게 어느것이 좋은지 검색하라 했더니 비슷하다네요
딸램만 두개 주문하고 아들은 필요없다네요
돌고 또 돌고 ~
느긋하게 돌며 쇼핑을 하곤 아들네 집으로 출발입니다
일욜 종친회 가야한다했더니 금욜오시면 안되냐고 ~
온 가족이 한마음되어 둘째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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