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인천집으로 아들네가 저녁쯤 도착한다기에 울부부 부지런히 움직여 시골집에서 일찍 출발했답니다
시댁에 들려 시부모님 뵙고 이론 저런 야기를 나누곤 울집으로 와선 기다렸지요
농사일도 많은데 태풍이 온다니 일이 추가되어 힘이 더 ~
저녁을 해 줄 수가 없어 예약을 했어요
얌전하게 차려진 기본찬입니다
능이오리백숙입니다
메밀전도 나오고요
먼 길을 다녀온 아들네 몸 보신이 된듯 하다네요
처갓집에서 가지고 온 메론 4박스, 샤인머스켓 2박스를 내려 놓고 가네요
명절에 나눠 먹으면 되겠지요 ^^
저 윗 놈이 스팀 오픈톡에서 다른 분들이 조심하라고 하던 스캠인것 같네요 누르시면 안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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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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