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의 한 호텔로 워크숍을 갑니다 ㅋㅋㅋ
모두의 반대에도 리더의 강력한 의지가...
연말이라 다들 일적으로도 바쁘고,
개인적으로도 바쁘고,
나라 걱정도 해야되는데...
다들 보이지만 않을 뿐
목줄 하나씩 차고 출근하는 하는 거니
적극적 의견 개진과 항명이 어렵습니다.
워크숍 일정은 점심부터 다음날 점심까지
계속 일 얘기로만 채워놨네요.
저의 레크리에이션과 친목도모 시간은 빠져버렸...
순도 100% 워크숍이 되어버렸습니다.
현대판 노비는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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