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달러, 대체 너의 정체는 뭐니?

in hive-124908 •  11 months ago 

스팀잇 3년차. 그냥 글만 써갈 뿐 아직도 모르는 게 많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스팀달러에 대해 써보려고 했는데,
모니터 앞에 앉아 스팀달러를 이해하는데만 3시간,
짧은 글을 쓰는데도 족히 1시간 이상은 걸렸습니다.
그럼에도 정작 아직도 맞는 개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정리된 내용으로 올리고, 현황도 알아봅니다.



요약

  1. 스팀달러의 개념
    스팀달러는 스테이블코인이다.
    그러나 미국USD가 아니라 스팀에 대한 스테이블이다.

  2. 스팀달러 상승 배경
    업비트 단일 거래소에서만 거래되어 세력이 관리하기 쉽다.
    스팀달러 헤어컷이 있어서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



잡설
스달이 업비트만 상장되었다는 게 충격입니다.
만약 업비트에서 거래가 안되면, 현금화가 막히니
스팀잇의 경제시스템에도 큰 영향이 우려됩니다.



블로그에 쓴 원문
스팀달러 코인 상승의 원동력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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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업비트에서 안된다면.. 내부거래소에서 교환을 해야겠지요...

네 그 방법 밖에는 없는 듯 하네요. 그럼 스달은 내부인만 거래하는 코인이 되는 ㅠ

헉 !! 저도 찾아보니 정말 업비트 외엔
스.달을 거래 할 곳이 없내요
음 이건 좀 문제가 있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적어도 MEXC 정도에는 잇을 줄 알았거든요
그럼 해외에서 스팀을 하시는 분들은
그분들도 원화 거래소인 업비트를 이용 할까요
덱스 거래소도 안 보이던데 ;;;;;

지갑을 몇개 들춰보니 스팀으로 교환해서 스팀을 판매하는 형식이네요.

스달은 업비트에만 상장되어 있었군요!!!

네 ㅠ 이전엔 많았다는데 업비트가 유일합니다.

예전에는 다양한 곳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 ^^

스달의 본 취지는 스팀의 가치를 스테이블하게 유지하는 거니 외부 거래가 안되어도 될 거 같기도 하고, 어렵네요.

모두 상폐당하고 업비트에만 상장돼 있죠. 스달은 시가총액이 낮아서 세력이 가지고 놀기 좋아요. 세력이 가지고 놀다가 상폐당한거 같고요, 업비트에만 상장돼 있어서 세력이 가지고 놀다가 큰일날 수도 있어서 요즘은 덜 가지고 노는거 같은데, 이미 올라져 버려서 내려오긴 힘들어 보이는 것도 같고요. 스달의 가격은 1달러인데, 이게 스테이블코인이 아니다보니 1달러 이상도 1달러 이하도 왔다갔다했죠. 아마 당분간은 지금처럼 스팀대비 8~10배를 유지할 거 같아요.

네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바라건데 꾸준히만 발행되었으면 하는 ^^
스팀의 10배를 유지해주면 보상 측면에서도 좋은데 말이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알았네요

스팀 달러가 업비트에만 t.t

하면서도 모르고 하는 게 많았던지라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