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경제전망에 대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온다.
일본은행이 내년도 1분기말에 추가금리 인상을 유력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원래 12월 인상이 유력했으나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니 계획을 뒤로 미룬 것으로 보인다.
내년도 1분기말에 일본이 금리를 인상하고 미국이 인하하면 전세계적인 유동성에 큰 변화가 발생한다.
돈이 일본으로 몰려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국자산시장에도 대규모 변화가 불가피하다.
주로 부정적인 측면에서 변화를 의미한다.
게다가 한국의 향후 잠재성장력에 대한 우려도 많다
앞으로 15년 후에는 0%대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2040년에는 0.6%까지 급락할 것이라고 한다.
시급하게 구조개혁이 절실하다고 하는데 이런 문제는 공개적으로 전국민들이 함께 참가하는 토론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런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
당장 내년도 경기도 매우 악화될 것같다.
국민 절반이 내년 가계지출을 줄인다고 한다.
소비지출은 1.6%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소득 수준에 따른 소비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고 이에 따른 정치적 양극화도 점점 더 심해질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