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30 경제 뉴스

• 세계은행, 필리핀에 학교와 인프라에 12억 5천만 달러 지원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인한 필리핀의 수혜가 아닐까 한다.

• 인도네시아, 자국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입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다

신발, 의류, 도자기 등 다양한 수입품에 대해 100%에서 200%에 이르는 세이프가드 관세를 도입할 예정
인도네시아의 주요 의류 및 의류 액세서리 공급처인 중국, 베트남, 방글라데시에서 수입되는 제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방글라데시에서 의류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런 기업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인도네시아의 관세부과가 전세계적인 보호무역의 경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지 관찰이 필요

• 베트남,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도 2분기 GDP 성장세 유지

베트남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3% 성장하는 등 베트남 경제가 가속화될 조짐

베트남의 상반기 수출액은 전년 대비 14.5% 증가한 1,900억 달러를 기록
국제통화기금(IMF)은 강력한 외부 수요, 지속적인 외국인 투자 및 지원 정책에 힘입어 올해 베트남의 경제 성장률이 6%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

IMF는 또한 현재의 통화 상황으로 인해 지속적인 환율 압력이 국내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방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호크 방공 요격기와 155밀리미터 포탄을 포함한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군사 원조 패키지를 보낼 예정

• IMF, 우크라이나에 예산 지원을 위해 22억 달러 지원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