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가 올랐다. 서아시아에 특별한 군사적 긴장고조가 없는데도 올랐다.
이상해서 살펴보니 새해에 중국의 경기부양에 대한 심리적 요인이라고 한다.
중국이 경기를 부양하게되면 원자재값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올해는 동아시아지역의 경기가 세계경제를 이끌어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든다.
중국과 베트남을 중심으로 하는 경기가 세계경제를 이끌어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하는 일종의 뇌피셜이다.
베트남은 최근 반도체와 인공지능과 관련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연구개발 초기투자비용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정책도 제시하고 있다. 그 덕분인지 지금 베트남에서는 부동산 가격도 급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이런 아시아의 상승에서 한국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하는 것이다.
아마도 중국의 경기부양에 가장 큰 이득을 보게될 나라 중 하나가 한국일 것이다.
최근 윤석열의 탄핵으로 극우파시스트적 정책이 더 이상 힘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이 오히려 한국경제에 이익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자해적 경제정책을 하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뉴스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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