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에 이어 글로벌 매크로 리뷰를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가 선호도 상위에 미국,한국,대만,베트남 정도가 꼽히고 있네요.
12개월 선행 P/E는 NASDAQ>S&P500>DOW 순으로 높습니다만, EPS 증가율 측면에서 정당화 되는 측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KOSPI는 PER는 높으나 EPS 증가율은 낮은 편에 속하고 있습니다.
2025년 미국 증시(S&P500)
미국 증시, 경기 확장+실적 개선+금융여건 완화+AI 혁명 견인+트럼프 신 행정부 정책 모멘텀 반영
S&P500 밴드: 5,400~6,600p(오버슈팅 가능), 투자의견: 비중 확대
트럼프 2기 행정부, 감세(법인세, 소득세 인하)와 규제완화 환경 고려 시 기업 실적 증가에 따른 증시 상승에 도움이 되는 환경
트럼프, 친기업적 성향. 기업의 조달금리를 높이고 주가 상승을 방해하는 고금리 불만. 연준 독립성 훼손과 금리 인하 기조 지속. 이는 실물경제 안정과 주가 부양에 도움
2025년 중국 증시(CSI300)
중국 증시, 기대감이 후퇴되며 하반기로 갈수록 박스권에 갇힐 것
CSI300 밴드: 3,500~4,400p, 투자의견: 상승 시, 비중 축소
트럼프 2기 행정부, 1기 행정부와 비교하여 대중국 통상 전략에서 더욱 강력한 무역 조치 적용 예정
중국, 1차 무역협상 미이행으로 상황에 따라 트럼프는 중국과의 2차 무역협상을 격화시키는 근거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는 증시 하단을 견고히 하는 역할. 다만 중진국 함정, 지방정부 재정 부실화, 부동산 침체, 누증된 기업 채무, 가계 채무 상환부담 등 구조적 경기 둔화 요인 감안시 증시 상단 제한
크게 보면 미국의 경우 트럼프 2기 초기의 불확실성 확대로 인한 증시 변동성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기확장, 실적개선, 금융여건 완화, AI혁명 지속 등의 경제 내외적 여건으로 인해 오버슈팅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되겠습니다.
반대로 중국의 경우 강력한 경기부양 의지로 인해 하단은 견고해 지는 효과가 있겠으나 미국간 무역마찰 등 대외여건과 지방정부 재정 부실, 부동산 침체, 기업채무 과다, 가계부채 상환부담 등 내적여건에 의해 하반기로 갈수록 박스권에 갇힐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변화무쌍한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매크로 리서치 & 리포트는 하나의 견해에 불과할 수 있겠으나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컨센서스를 찾아내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편안한 휴식과 함께 하는 휴일 하루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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