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장이 시작되었다.
장이 시작되면 묘한 흥분감을 느낀다.
엔비디아 매입한 것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한국장은 전반적으로 여전히 미국장보다 좋지 않다.
투자를 공부하면 확고한 철학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기업의 성격에 대한 것과 함께 전체 장에 대한 이해도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이제까지 공부한 것 중에서 내가 마음에 두고 있는 것은 앞으로 감가상각이 적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다.
앞으로 경제를 좌우하는 것은 큰 공장보다는 지적수준으로 고가치 상품을 만들어내거나 별로 장비와 시설에 투자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꾸준하게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렇게 보면 반도체 생산에 투자하는 것은 그리 바람직한 투자의 대상은 아닌 것 같다.
이번에 HBM처럼 특별한 기술이 있어서 전체 시장의 병목현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정도가 되기 때문에 sk하이닉스가 상승한 것 아닌가 한다.
앞으로 삼성이 HBM을 만들어내면 sk하이닉스도 가격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앞으로도 AI가 잘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엔비디아가 답이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나는 시장에 들어온 것이 조금 늦었다. 그래서 적어도 앞으로 몇년간은 높은 수익을 거두기 어려운지 모른다.
이미 지금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들은 지금 들어가기는 늦은 측면이 있다.
그래서 다음에 상승할 수 있는 종목에 투자해야 하는데 그것은 만만하지 않다.
일단 감가상각이 가장 적고 확장가능성이 있는 바이오 대표주식을 주로 많이 담았고 2차전지도 바닥이라고 접근을 했다.
이와 함께 AI가 현실적으로 가장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두어가지 기업에 투자를 했다
앞으로 상황을 두고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바이오는 금리가 인하되면 상승하는 측면이 있어서 선택을 했다
그러나 지금 바이오 잘못들어가면 큰 손실을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