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9 투자일지, 스팀아 왜 이러니

스팀이 많이 아프다.
300원대 중반이상은 지킬 줄 알았는데 300원대 조반까지 미끄러졌다.
추매를 하려고 했는데 업비트에 원화가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빗썸에서 조금 더 매입을 하고 말았다.

업비트에 원화입금이 안되는 것이 나만 그런건지 아닌지 잘모르겠다.
이런 상황에서 원화입출금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치명적이다.

스팀은 그동안 꾸준하게 거래소에서 지갑으로 들어가는 수량이 많았는데 4월이후에는 지갑에서 거래소로 가는 양이 더 많아진 것 같다.
아마도 앞으로 이런 상황을 더 많이 겪어야 할 것 같다.

유럽과 캐나다가 금리를 인하했다.
지금 당장 미국이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항상 모든 가능성을 다 가지고 투자를 생각해야 할 것 같다.

경기순환의 주기에 따라서 투자하는 방식과 종목도 달라져야 한다
그런 것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주식공부란 바로 그런 것이 아닌가 한다.

생각보다 주식 공부하는 것이 재미가 있다.
그동안 잘 몰랐던 세계에 대한 공부라서 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주식을 공부하면서 국제적인 경제 상황에 대해 좀 더 세부적으로 이해하게 된 것도 덤이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