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시장은 상승하고 있다. 역사적 신고점을 다시 찍었다.
반면 채권시장은 불안정하다. 금리가 왔다갔다하고 있다.
저번 금리인하가 주식시장의 가격을 밀어 올렸지만 채권시장은 다시 불안정하게 만든 것 아닌가 한다.
엔화의 움직임도 이상하다. 달러가 하락하면 엔화는 상승해야 하는데 엔화가 동반하락하고 있다. 게다가 금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미국 주식시장은 올랐지만 위험지수도 더 올라갔다. 시장을 불안하게 보는 시각이 많다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매우 조심해야 할 것같다.
섣부르게 투자에 뛰어드는 것은 손실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주식은 바닥을 쳤던 종목이 서서히 꿈틀거리고 있는 것 같다.
돈이 아마도 순환해서 움직이는 것 아닌가 한다.
전망과 대응의 차이를 아직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대응한다는 것이 전망하는 경우가 더 많다.
실제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대응해도 충분한데 손이 좀 빨리 나간다.
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조심성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