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9 갈팡질팡하는 세계경제

요즘은 국제경제를 종잡기가 어렵다.
원래 경제란 것이 예측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최근들어 불가예측성은 더 높아지는 것 같다.

미국은 지금의 경제는 강하다고 하지만 앞으로는 그리 만만치 않은 것 같다.
주식은 간신히 최고점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고
미국 장기채권의 가격은 더 내려간다.
미국의 장기적 전망에 부정적이란 말이다.
결국 주가도 채권의 방향을 따라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미국은 그동안 주도하던 종목들이 모두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새로운 주도주가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투자처를 새로 찾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특히 인플레이션의 우려는 매우 심각한 것 같다.
자칫하면 다시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한국은 최근들어 거의 바닥을 찍은 것 같다.
그러나 그것도 알 수 없는 일이다.

경제가 엉망진창이지만 그래도 스팀은 가장 안정적이다
이것도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