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하과 암호화폐 가격의 변화

미국이 금리인하를 한다음에 암호화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고 있다.

전반적으로 비트코인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경향은 이더리움도 마찬가지다.
이런 움직임은 아마도 etf 때문이 아닌가 한다.
경기가 수축될 우려가 있으니 먼저 현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때문인 것 같다.

반면에 다른 알트들은 한동안 우왕좌왕하더니 금리인하이후에 상승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 같다.
그동안 비트코인의 도미넌스가 매우 높았기 때문에 알트의 상승이 예견되는 상황이었는데
마침 금리의 인하까지 이어지면서 유동성이 늘어나기 때문일 것이다.

앞으로 경기가 수축되면 암호화폐의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는데
그런 상황을 지나고 나면 알트들의 가격도 높아질 것이 아닌가 한다.
돈을 풀면 자산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법이다.

그러나 자산가격이 올라가는 와중에 상당히 복잡한 과정이 있다는 것이다.
자산가격이 폭락하는 과정도 있을 것이고 그 와중에 암호화폐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이다.
앞으로 떨어지면 조금씩 사모으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가 매우 어렵다.
떨어지면 팔아버리기가 사기보다 100배 이상 쉽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스팀은 계속 인플레이션이 있기 때문에 올라가는 것도 한계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오랫동안 가지고 가면 결과적으로는 상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상황에서 @avle에 임대하는 것은 매우 유리하다.
지금같으면 @avle에 임대하고 계속 재투자하면 약 5년간 두 배로 스팀을 늘릴 수 있다.
인플레이션 비율은 점점 더 줄어들기 때문에 가격은 더욱 상승하니 실제로는 임대한 스팀의 가치는 더 높아질 것이다.

@avle은 철저하게 복리의 마법이 작용된다.

디플레이션이 계속되는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도 유리하다.
지금 생각해보면 매우 많은 기회를 놓쳤다.
준비와 공부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시 그런 기회가 오면 붙잡을 수 있을까? 잘 모르겠다.
그래서 투자가 쉽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