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태 泰 여섯번째 효

in hive-125730 •  11 months ago  (edited)

上六: 城復于隍 勿用師 自邑告命 貞吝 성복우황 물용사 자읍고명 정린

성이 무너지고 황폐화되었다城復于隍.
이런 시기를 당했다고 민중이나 군대를 동원하여 복구해서는 안 된다勿用師
이런 위기의 시대에 지도자는 자기 본거지로부터 명을 내려自邑告命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
이때 점을 치게 되면 아쉬운 결과가 많이 나타나리라貞吝

물극필반 입니다. 태평성세의 끝은 황폐화네요. 강세장의 극한은 약세장의 시작이고 약세장의 극한은 강세장의시작입니다. 고점에서는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합니다. 군대를 동원하지 마라는 말은 약세장의 시작을 못읽고 잃었다고 빚내서 물타지마라는 말처럼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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